안젤리나 졸리 리드 프로듀서 참여…뮤지컬 ‘아웃사이더즈’ 내년 8월 한국 초연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3-30 10:41:5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아웃사이더즈’가 내년 8월 GS아트센터에서의 한국 초연을 앞두고 오디션을 개최한다.
‘아웃사이더즈’는 현대 청소년 문학의 시초로 평가 받는 S.E.힌턴의 동명 소설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작품이다.
지난 2024년 4월 미국 브로드웨이 버나드 B 제이콥스 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작품은 블루스, 컨트리, 소울, 블루그래스 등의 아메리카나 록 음악과 기존 뮤지컬 문법을 탈피한 에너지, 야성적인 안무로 주목받았다.
이에 작품은 같은 해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비롯해 최우수 연출상, 최우수 조명 디자인상, 최우수 음향 디자인상을 받았고, 공연의 앨범은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아웃사이더즈’는 비록 미국에서 시작된 이야기지만,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며, “세상 어디에서나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와 공동체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고, 그런 삶의 현실을 단순화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보고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작품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이런 점을 훌륭하게 구현해냈다. 서울에서의 공연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즈’ 한국 프로덕션은 작품에 참여할 배우를 발탁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5월11일까지 진행되며, 신시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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