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켈시 24득점' 도로공사, 인삼공사 '셧아웃'...시즌 첫 승 '마수걸이'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0-10-29 10:41:16
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선수 켈시 페인(등록명 켈시)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완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도로공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8)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인삼공사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도로공사는 특히 지난 시즌 인삼공사에 전패를 당했지만, 올 시즌은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먼저 기세를 올렸다.
도로공사의 켈시는 24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박정아(14득점), 배유나(9득점), 문정원(6득점), 정대영(5득점) 등 국내 선수들이 제몫을 해내며 낙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인삼공사는 2년 차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등록명 디우프)가 16득점(공격 성공률 31.91%)에 그치며 기대미 미치지 못했고, 베테랑 한송이가 블로킹을 6개나 잡아내며 1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