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 실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8-21 10:40:5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 7000만 원)’의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 현장 관람을 위한 갤러리 티켓은 오는 9월 16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사전 판매된다. 주중 일일권은 2만 원, 주말 일일권은 3만 원이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회원가입 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원큐’ 앱에서 하나카드로 갤러리 티켓을 사전 구매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장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대회장이 위치한 안산시 거주자는 현장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문화가정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 기간 인근에서 열리는 안산 대부포도축제 방문객도 축제 현장에서 배포되는 할인권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와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는 증빙서류 확인 후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지난 2019년 첫 대회부터 총상금 15억 원의 KLPGA 정규투어 최고 수준 상금 규모를 유지해 온 메이저급 대회로, 올해도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만 통산 2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 시즌 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이다연이 대회 2연패와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하나금융그룹 소속으로 세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가 출전을 확정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3승을 기록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 리디아 고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원사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이민지는 올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며 KLPGA 정규투어 첫 승을 노린다.
일본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이와이 아키(일본)와 이와이 치지(일본) 자매도 출전한다. 두 선수는 지난해 LPGA 투어에서 각각 우승하며 LPGA 역사상 최초로 쌍둥이 자매가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역대 최연소 메이저 5승 달성자인 청야니(대만)도 오랜만에 한국의 필드를 누빈다. 지난 2011년 본 대회의 전신인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이기도 한 청야니는 국내 골프 팬들 앞에서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올해 ‘E1 채리티 오픈’에서 KLPGA 정규투어 최초 태국인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쓴 짜라위 분짠(태국) 역시 올해 첫 승의 기세를 이어 스폰서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와 함께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신인왕을 수상한 이효송, 올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에서 3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오수민, 여자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주 권은까지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이 참가해 선배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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