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경기글로벌센터와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 업무협약…정착·고용 지원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6-04-28 11:38:31


[SWTV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경기글로벌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체류 동포의 정착과 자립을 돕는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 학습지도사는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의 기초 학습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하나투어는 체류 동포의 언어·문화적 역량을 고용 기회로 연결하는 동시에 다문화 미래 세대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실질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지난 2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송이 하나투어 경영지원부서장(왼쪽)이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투어는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을 위한 재원을 출연하고 사업 전반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또 경기글로벌센터는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생 모집 및 선발, 교육 과정 관리 등 실무 운영을 전담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국내 체류 동포들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 세대 성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주 배경 구성원의 사회 참여를 돕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진정성있는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이번 사업이 체류 동포의 경제적 자립과 다문화 청소년의 성장을 잇는 상생형 모델로서 실효성있는 정착 지원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성 존중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중심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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