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표 라틴 남돌, 데뷔 후 첫 방한…산토스 브라보스, 韓 음악방송 출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03 10:31:4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하이브의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최초로 한국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3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토스 브라보스는 내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이후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며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하이브의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최초로 한국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사진=하이브라틴아메리카)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은 “K-팝 본고장인 한국에서의 이번 활동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그와 동시에 우리의 뿌리인 라틴 문화 또한 자랑스럽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에 따라 K-팝식 트레이닝을 받고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올해 1월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해 윌리 차바리아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쇼 ‘에테르노(Eterno)’의 특별 무대에 올랐고, 2월에는 라틴 팝 아이콘 샤키라(Shakira)의 멕시코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3월에는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 등 주요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산토스 브라보스의 첫 번째 EP ‘듀얼’(DUAL)은 유쾌한 소년미와 강렬하고 본능적인 에너지가 공존하는 양면적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레게톤, 브라질리언 펑크, 클럽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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