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방산·조선 분야, 더 큰 책임·역할 감당할 것”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02 10:31:56
[SWTV 오한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요 과제로 ▲AI(인공지능), 방산 분야에서의 미래 선도 기술 확보 ▲한미 조선 분야 협력 실행 ▲상생 경영과 안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한화는 ‘마스가’로 상징되는 한미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고,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며 “방산, 항공우주,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등 전 사업영역에서 미래 선도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모든 사업 분야에서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마스가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한화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화는 꿈꾸던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 우주에 진출했고, 글로벌 방산 키 플레이어가 됐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헌신한 임직원들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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