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에너지 믹스 전환 파트너십 강화
김종현
todida@naver.com | 2025-10-29 10:30:34
[SWTV 김종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에너지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협력을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경북 포항 청송대에서 에퀴노르와 해상풍력, 강재 공급,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해상풍력 공동 개발 ▲해상풍력용 강재 공급 ▲LNG 조달·공급 등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서 실질 협력 강화 ▲신규 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 발굴 및 워킹그룹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에퀴노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며 “양 사의 전문성을 결집해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연료 등 미래 에너지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남 신안에서 14.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과 62.7MW 규모의 육상풍력 발전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 인근 해상에 300MW급 해상풍력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동해권역 해상풍력 공동 개발에도 참여해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에퀴노르 역시 현재 울산 해역에서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750MW)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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