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쟈야카타부네’ 야경 바라보며 도쿄의 소울푸드를 즐기는 귀족의 뱃놀이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3-07-17 10:28:31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배 위에서 도쿄의 야경을 바라보며 도쿄의 소울푸드 ‘몬쟈야키(もんじゃ焼き)’를 즐길 수 있는 ‘몬쟈야카타부네(もんじゃ屋形船)’를 소개했다.
간사이(関西) 지역의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에 비해 촉촉하며, ‘헤라(ヘラ)’라 불리는 작은 주걱으로 떠먹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의 츠키시마 지역이 성지이며, 이 지역에 형성된 ‘몬쟈스트리트(もんじゃストリート)’에는 약 80개 이상의 몬쟈야키 전문점이 영업하고 있다.
헤이안(平安) 시대 때 귀족의 뱃놀이에 이용됐던 ‘야카타부네’는 현재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하는 데이트 또는 단체 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교통수단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운영되는 노선에 따라서는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와 ‘레인보우 브리지(レインボーブリッジ)’ 등 도쿄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를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도쿄의 ‘신키바(新木場)’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몬쟈야카타부네(もんじゃ屋形船)’는 ‘오다이바(お台場)’ 지역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츠키시마의 몬쟈야키를 포함한 총 12가지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맥주, 하이볼, 탄산음료 등을 포함한 총 17가지의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9월 30일까지 유카타를 입고 몬쟈야키 야카타부네에 탑승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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