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타나차· 김세빈 펄펄'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완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23 22:27:2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광주 원정에 나서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했다.
도로공사는 23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0 25-21 25-1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8승(15패)째를 거두면서 승점 3을 추가한 6위 도로공사는 승점 23을 기록, 5위 페퍼저축은행(8승 14패 승점 25)과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3연승 후 3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5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이 55%가 넘는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을 쓸어 담으며 득점을 주도했고, 미들블로커 김세빈은 이날 도로공사가 기록한 8개의 블로킹 득점 가운데 7개를 혼자 책임지며 11점을 올려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도 두 자릿수(10점) 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가 13점을 올린 것이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이었고, 테일러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가 공격 성공률이 20%로 9점, 이한비도 8점에 묶이는 빈공에 허덕이며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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