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이유리, "김성수·서준영 연애 보며 속 터졌다"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01 10:26:00
[SWTV 김지연 기자] 배우 이유리가 채널A '신랑수업2'에 일일 멘토로 출격해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 고민을 향한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낸다.
오는 7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신랑수업2'에서는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함께 이유리가 특별 선생님으로 합류해 두 출연자의 연애 스타일을 분석하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유리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분위기를 즐기는 편이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결혼 17년 차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의 연애담도 공개한다. 교제를 시작하자는 말부터 결혼을 제안하는 순간까지 모두 자신이 먼저 용기를 냈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표현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출발점이었다고 설명한다.
이야기를 듣던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프러포즈는 누가 먼저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준영은 상대가 먼저 다가와 준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김성수는 고백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유리는 남편과 처음부터 뜨거운 사랑을 나눈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회상했다. 그 덕분에 결혼 후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관계가 됐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김성수는 결혼을 하지 않아도 세월은 빠르게 지나간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유리는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본 시청자의 입장에서 두 사람의 연애 방식을 평가했다. 그는 화면을 보면서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였다며 두 사람이 여성의 마음을 읽는 데 서툰 것 같다는 솔직한 의견을 내놨다.
특히 오랜 인연을 이어온 서준영에게는 더욱 직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유리는 과거 두 편의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을 언급하며, 실제 모습을 보니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처럼 보였다고 말해 서준영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예상보다 강도 높은 조언이 이어지자 이승철은 이유리에게 평소 느낀 점을 모두 이야기해 달라며 분위기를 띄웠고, 출연진은 이유리의 거침없는 입담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유리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거침없는 입담 그리고 호감가는 유쾌한 성격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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