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3승' 홍정민, 女골프 세계 랭킹 '54위→44위' 상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0-14 10:25:5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올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홍정민의 세계 랭킹이 10계단 올랐다.
홍정민은 1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4위보다 10계단 오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정민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사흘간 이어진 대회 기간 내내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기록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5월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번째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한 홍정민은 시즌 다승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아울러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1천600만원을 획득한 홍정민은 시즌 누적 상금 12억9천401만6천667원을 기록, 지난 주까지 선두 자리를 지켰던 노승희(요진건설, 12억8천735만9천754원)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0위 내 한국 선수는 8위에 이름을 올린 김효주가 유일하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를 제패한 지노 티티쿨(태국)이 세계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넬리 코르다(미국)도 2위를 유지했고, 이민지(호주)가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유해란(12위), 고진영(18위), 최혜진(20위)이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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