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13-1 압도' 흥국생명, GS칼텍스 '셧아웃' 파죽의 5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17 22:25:49

▲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압도적인 블로킹을 앞세워 GS칼텍스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질주했다.
 
1위 흥국생명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2위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8)으로 눌렀다.

흥국생명은 8승 1패 승점 23으로 GS칼텍스(6승 3패 승점 17)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흥국생명은 이날 GS칼텍스을 블로킹에서 13-1로 압도하며 낙승을 거뒀다.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는 팀 내 최다 득점인 18점을 쓸어담았고, 김연경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4점, 미들블로커 이주아도 블로킹으로만 5점을 올리며 8점을 올렸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 21점)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렸고, 강소휘도 10점을 올렸지만 승부처에서 흥국생명에 결정적인 블로킹을 허용,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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