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 DP 월드 투어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 성황리 마무리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03-26 10:24:08
[SWTV 이지한 기자]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23일까지 싱가포르에 위치한 라구나 내셔널 골프 리조트 클럽 클래식 코스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DP World Tour’s Porsche Singapore Classic)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DP 월드 투어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에는 세계적인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참가했다. 18번 홀에서 인상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잉글랜드의 리처드 만셀(Richard Mansell)이 제2회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DP 월드 투어 통산 103번째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만셀에 이어, 일본의 나카지마 케이타(Nakajima Keita)가 15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2023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 우승자인 북아일랜드의 톰 맥키빈(Tom McKibbin)과 프랑스의 아드리앙 사디에(Adrien Saddier)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매킨타이어(Robert MacIntyre)는 주말 동안 두 차례의 훌륭한 라운드를 통해최종적으로 9위를 기록했다. 포르쉐 브랜드 앰배서더인 폴 케이시(Paul Casey)는 싱가포르에서의 특별한 한 주를 보내며 코스 안팎 모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목요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3라운드로 축소되었다.
포르쉐 AG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파트너십 디렉터 데니즈 케스킨(Deniz Keskin)은 “2년 차에 접어든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이 대회를 포르쉐의 아시아 스포츠 활동 중 주요 하이라이트 하나로 자리매김시킬 수 있었다”며, 그는 이어,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보여준 높은 관심에 기쁘게 생각하며,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을 브랜드의 글로벌 고객 골프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대회의 전통적인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홀인원 상금은 이번에도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클래식 코스의 상징적인 17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 오크 그린 메탈릭 색상의 타이칸 터보 S는 수상자 없이 남게 되었다.
갤러리들 또한 스펙테이터 빌리지에서 매일 진행된 포르쉐 타이칸 챌린지(Porsche Taycan Challenge) 이벤트에 참여하며 직접 홀인원에 도전할 기회를 가졌으나 꿈의 샷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한편, 포르쉐는 17번 홀의 타이칸 터보 S 외에도, 라구나 내셔널 골프 리조트 클럽 현장에서 마칸 일렉트릭을 포함한 전 차종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타이칸과 카이엔으로 구성된 의전 차량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싱가포르 내 이동을 지원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현장에 지원된 포르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대만, 영국,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된 글로벌 포르쉐 골프 서클 커뮤니티(Porsche Golf Circle Community) 고객들은 대회 기간 부대행사가 포함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VIP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또한, 18번 홀 옆에 위치한 포르쉐 빌라(Porsche Villas)에서 모터스포츠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끼며, 매일 저녁 진행된 이브닝 프로그램도 즐겼다. 포르쉐 브랜드 앰배서더 폴 케이시와 전 내구 레이스 월드 챔피언이자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였던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 등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2025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은 세계적인 골프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포르쉐의 스포츠 정신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내년 대회 역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많은 골프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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