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이상준, 또 무독? '독박즈' 벗겨먹으러 왔다!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8-06 10:21:56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 '독박 프리' 기록을 세운 이상준이 다시 출격, 지난 여행에서 단 한 번도 독박에 걸리지 않았던 그를 향해 멤버들은 목포에서 대대적인 설욕 작전에 돌입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목포 출신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현지 명소를 둘러보며 유쾌한 여행을 이어간다.
 

▲'독박투어'. [사진=E채널, 채널S]
 
지난 출연 당시 '독박 제로'라는 기록을 남겼던 이상준은 이번에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반면 멤버들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독박을 씌우겠다"며 시작부터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높인다.
 
목포역에서 다시 모인 멤버들은 오랜만의 국내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장동민은 과거 목포를 자주 찾았던 추억을 떠올리고, 홍인규 역시 공연차 여러 번 방문했던 기억을 공유하며 여행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장동민은 "오늘 특별히 불러야 할 사람이 있다"며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한다. 그는 "우리에게 큰 빚(?)을 안겨준 인물"이라고 힌트를 던져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한편 목포로 향하던 이상준은 차 안에서도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번에도 잘 피해 가야겠다"며 미소를 짓고, 유세윤과 통화에서는 "혹시 나 몰래 게임을 준비하는 건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며 여유를 잃지 않는다.
 
이를 들은 김대희는 "이번에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며 독박 계획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그는 이상준이 주변 동료들에게 프로그램을 쉽게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언급하며 복수 의지를 더욱 불태운다.
 
작전 회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준호는 즉석에서 시민 참여 게임을 제안한다. 하지만 홍인규가 "괜히 장동민 형이 더 불리해질 수도 있다"고 받아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한다. 예상치 못한 내부 공격에 장동민은 발끈하고, 멤버들은 시작도 전에 서로를 놀리며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킨다.
 
과연 '독박즈'가 철저하게 준비한 작전으로 이상준의 무독 행진을 끝낼 수 있을지, 아니면 이상준이 또 한 번 독박을 피해 '무독 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독박투어'는 개그맨 절친 5인방이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진 사람이 경비를 대는 룰로 진행되는 예능으로, 이번 이상준 외 '여행 친구'가 종종 등장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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