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e스포츠 리그 ‘2026 플레이갤럭시 컵’ 개막…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3-06 10:34:03
[SWTV 오한길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레이갤럭시 컵: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플레이갤럭시 컵’ 연간 리그의 공식 개막전이다. 플레이갤럭시 컵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적 게임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토너먼트 리그로, 올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해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된 플레이갤럭시 컵 개막 행사에서는 인기 게이머가 참여한 이벤트 매치가 펼쳐졌다.
무대에서는 선수들이 갤럭시 S26 울트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이 연출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e스포츠 경험이 가능함을 보여줬다.
또 호스트로 참여한 세계적 스트리머 루드윅은 특유의 재치있는 진행과 선수 인터뷰로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고, 경기 중간중간 이어진 즉석 토크와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은 단순 토너먼트를 넘어 하나의 글로벌 게이밍 페스티벌로 분위기를 돋웠다.
이번 글로벌 오픈은 루드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돼 총 1677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삼성 유튜브 채널에서도 해당 경기 중계를 미러링 방식으로 동시 중계했다. 또 애시탁스, 윈세니티 등 다양한 글로벌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을 통해 생중계되며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 현장을 방문한 팬들은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각 팀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무대 중앙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몰입감 넘치고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가 생생하게 전달되었으며, 관람객들은 현장 한 켠에 마련된 제품 체험존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게이밍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문기욱 삼성전자 MX사업부 인플루언서마케팅그룹 그룹장은 “이번 글로벌 오픈은 2026년 플레이갤럭시 컵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 이어질 플레이갤럭시 컵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갤럭시 컵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간 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지역 예선은 오는 5월부터 유럽,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북미, 인도, 남미 총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예선의 세부 일정과 참가 방식은 지역별 호스트 스트리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모든 경기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돼 전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중 5개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은 하반기 독일 쾰른의 게임스컴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2026 시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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