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연극 ‘디 이펙트’ 마지막 공연 소감 “언제까지나 저희의 ‘효과’ 기억해 주세요”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9-01 10:16:4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윤지가 연극 ‘디 이펙트’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연극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윤지가 연극 ‘디 이펙트’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레드앤블루)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국내 초연을 세계 최초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윤지는 실험을 진행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로 분해 날카로운 지성과 감성의 경계를 오가는 캐릭터의 내면을 연기했다.
 
지난 31일 ‘디 이펙트’의 마지막 공연을 올린 이윤지는 “어떤 공연보다 관객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느낌이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무대는 끝나지만, 언제까지나 저희의 ‘효과’를 기억해 주세요. 행복했습니다”라며 지난 3개월여간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