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손우현·이상이·옹성우 ‘셰익스피어 인 러브’ 서울 공연 폐막…10월 부산 공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9-15 10:15:0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서울 공연의 열기를 부산으로 옮겨간다.
지난 14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슬럼프에 빠진 젊은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귀족 여성 비올라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과 창작의 열정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연극으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세계 각국 무대에서 공연됐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23년 초연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프로덕션은 16세기 런던의 감성을 구현한 무대, 조명, 의상과 대형 턴테이블 및 승강 무대를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 장치, 프리쇼로 객석의 분위기를 돋우는 액터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무대 예술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시즌의 주역으로는 윌 셰익스피어 역에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비올라 드 레셉스 역에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성황리에 서울 공연을 마친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10월18~1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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