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업무 협약…연무장길서 시범운영
김경란 기자
| 2025-10-28 14:25:04
[SWTV 김경란 기자] KT&G는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 기획 및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협력사업으로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그레이팅 필터 설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은 과거 공장지역이었지만, 최근 젊은세대가 즐겨찾는 복합문화거리로 변모해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그레이팅 필터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도시 내 생활쓰레기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구청과 힘을 모아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기업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책임을 강화하고자 ‘KT&G Green Impact’라는 비전을 수립해 ‘기후변화 영향 저감’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 ‘자연자본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호’의 3개 축을 핵심으로 하는 환경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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