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윤여정X송강호, 20살 차이 부부로 등장…‘성난 사람들 2’ 4월 16일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3-06 10:13:5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가 오는 4월16일 공개된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특권층이 모인 컨트리클럽에서 한 젊은 커플이 상사와 그의 아내의 충격적인 다툼을 목격한 뒤, 두 커플과 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간에 회유와 압박이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지난 2023년 공개된 ‘성난 사람들’ 시즌 1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티븐 연, 앨리 웡, 조셉 리가 주연으로 활약해 에미상,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바 있다.
이어 무언가 큰 위기를 겪은 듯 지쳐 보이는 밀레니얼 세대 부부 ‘조시’와 ‘린지’(캐리 멀리건),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약혼 반지를 나눠끼는 Z세대 커플이자 컨트리클럽의 말단 직원 ‘오스틴’(찰스 멜튼)과 ‘애슐리’(케일리 스페이니)의 모습으로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커플을 비춘다.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억만장자 클럽 오너 ‘박 회장’(윤여정)과 그의 두 번째 남편 ‘김 박사’(송강호)의 모습 역시 다채로운 인물들 간의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새로운 스틸은 위험천만한 게임을 벌이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컨트리클럽의 총지배인으로서 진지하게 통화를 하는 ‘조시’와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린지’는 상류층 밀레니얼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한낮에 집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 ‘오스틴’과 컨트리클럽 벽 뒤에 숨어 관찰하는 ‘애슐리’의 모습은 아직 안정적인 자리를 잡지 못한 Z세대 커플로 대비를 이룬다.
또 컨트리클럽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억만장자 오너 ‘박 회장’과 수술실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는 그의 두번째 남편 ‘김 박사’의 모습 또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과열된 부부싸움의 현장을 들킨 ‘조시’와 ‘린지’의 당황한 표정과 어두운 집안에서 바닥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는 ‘오스틴’과 ‘애슐리’의 모습은 두 커플 간의 펼쳐지는 소용돌이를 예고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진 ‘조시’와 ‘린지’ 부부의 거실에서 4자 대면을 하는 장면 역시 이들의 다른 세대와 계층을 보여준다.
이어 ‘린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테니스 코치 ‘우시’(BM), 놀란 표정의 ‘유니스’(장서연), 그리고 컨트리클럽의 상위 회원 부부 ‘트로이’(윌리엄 파츠너)와 ‘에이바’(미카엘라 후버)까지. 새로운 출연진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너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오는 4월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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