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설욕 vs. 연승' 김가영-스롱 피아비,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8강 격돌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12-25 10:13:06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는 24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 16강전에서 각각 최보비와 최연주에 나란히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 8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LPBA 역대 최초로 LPBA 단독 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8강에서 맞붙게 된 이번 경기는 김가영에게는 앞선 두 차례 패배를 설욕해야 하는 경기이고, 스롱 피아비에게는 연승을 이어가야 하는 경기다.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 6월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과 두 번째 맞대결이었던 ‘크라운해태 챔피언십(4차투어) 8강에서 모두 스롱 피아비가 승리를 거둔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도 패배한다면 김가영은 자칫 ‘스롱 징크스’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반대로 스롱 피아비 역시 이번에 김가영에 패한다면 상대 전적에서 절대 우세가 꺾인다는 점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한편, 25일 열리는 8강전은 김예은과 김갑선의 맞대결(오후 2시)을 시작으로 강지은과 백민주의 ‘크라운해태’ 팀 소속 선수간 대결(오후4시30분) 김가영-스롱 피아비(저녁7시) 임경진-오수정(밤9시 30분) 대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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