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감동 순간 전 세계 전파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4 15:17:29
[SWTV 오한길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를 통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에 전파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 이번 대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우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90여개국 3500여명의 선수와 7만5000명 이상의 관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관중석, 선수 입장 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 되거나, 행진하는 선수 및 현장 카메라맨이 직접 촬영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화면으로 역사적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야니스 엑사르코스 OBS CEO는 “올림픽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이자 전 세계 선수와 관중을 하나로 연결하는 축제로, 개막식은 올림픽 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순간이다”며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역동적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 전 기간 동안 혁신적 모바일 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대회 운영 전반을 뒷받침한다.
이번 대회의 자원봉사자 가운데 약 850여명에게는 갤럭시 AI 기반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Z 플립7 FE 등이 제공돼 선수와 관계자, 방문객간의 22개 언어 소통을 지원한다.
또 관람객이 경기 정보 검색부터 현장 촬영과 공유까지 올림픽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즐긴다는 점에 주목해 배터리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한다.
쇼트트랙 종목에는 삼성전자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들이 실시간 비디오 판독을 하며, 경기의 중요한 순간마다 더욱 정확하고 일관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삼성 하우스’를 운영한다. 팔라초 세르벨로니는 나폴레옹이 밀라노에 머물던 시기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질 만큼 역사적 순간을 간직한 곳이다.
삼성 하우스는 초청받은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이들이 만나 교류하고 관계를 다질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30년간의 올림픽 기술 협업 ▲역대 올림픽 에디션·성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빅토리 프로필’ 등을 전시하고, ▲경기 생중계 관람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또 이탈리아의 미쉐린가이드 3스타 셰프인 엔리코 바르톨리니가 이탈리아 감성을 재해석한 케이터링으로 현지 문화와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삼성 하우스는 대회 폐막일인 22일까지 운영되고, 이어 패럴림픽 기간인 3월6~15일 사이 다시 문을 연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부사장은 “올림픽의 모든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사람 중심의 올림픽을 열어 가고자 한다”며 “모바일 기술은 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더 가깝게 연결하고 경기의 현장감과 감동, 사람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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