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8년 만에 7라운드 복귀…경기 수 '90경기→105경기' 확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30 10:10:2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가 8년 만에 7라운드 체제로 복귀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가오는 2026~2027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2026~2027시즌부터 정규리그 라운드 및 경기 수가 확대된다. 기존 6라운드(총 90경기)에서 7라운드(총 105경기)로 정규리그가 늘어남에 따라 각 팀은 35경기씩 치르게 된다.
WKBL 정규리그가 7라운드로 치러지는 것은 2018-2019시즌 이후 8년 만이다.
정규리그 경기수 확대에 따라 포스트시즌 운영 방식도 바뀐다.
플레이오프는 기존 5전 3선승제(최대 10경기)에서 3전 2선승제(최대 6경기)로 축소, 단기전 승부의 긴장감을 높였고, 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주요 경기는 주말에 집중 편성했다. 챔피언결정전 일정은 플레이오프 진행 결과에 따라 추후 확정하는 유동적 방식을 적용한다.
경기 일정 및 시간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화요일과 목요일을 휴식일로 지정하고 토요일에는 하루 2경기를 편성했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일요일 오후 4시다.
공식 개막전은 2026년 11월 1일(일) 청주체육관에서 디펜딩챔피언 KB스타즈와 BNK 썸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2026~2027시즌 전체 세부 일정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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