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카노, 9일 기업은행전 데뷔 전망...페퍼저축은행, 연패 탈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1-07 10:09:58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페퍼저축은행이 기량 미달과 부진으로 방출을 결정한 외국인 선수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팅)를 대체할 선수로 영입한 테일러 프리카노(미국)가 오는 9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 7일 "선수의 (V리그 출전을 위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다.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V리그 데뷔를 위한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프리카노는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오는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기업은행과 홈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카노는 키 190㎝의 윙스파이커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체코와 스위스, 미국,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트라이아웃에도 작년과 올해 두 차례 지원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들어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맛봤으나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시즌 1승 3패(승점 4)로 5위까지 순위가 밀린 상태다.
프리카노가 시즌 초반 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을 구해낼 구세주가 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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