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조정석·박해수·수현, 위조지폐로 엮인다…‘페이퍼맨’ 주연 캐스팅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09 10:07:0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조정석, 박해수, 수현이 넷플릭스의 범죄 시리즈 ‘페이퍼맨’에서 만난다.
9일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페이퍼맨’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페이퍼맨’은 가짜를 만들며 평생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던 ‘차명조’가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어내며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작품은 짝퉁 캐릭터 스티커를 만드는 업체에서 일하는 ‘차명조’가 우연한 계기로 범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돈의 가치와 인간의 욕망, 그리고 세상이 규정하는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을 비롯해 영화 ‘검사외전’, ‘리멤버’ 등을 선보인 이일형 감독이 맡았다.
캐스팅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조정석은 평생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아온 ‘차명조’ 역을 맡는다. 그는 ‘페이퍼맨’에서 세상에 치이는 가장의 모습부터 위험한 욕망에 눈뜨는 인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 박해수는 ‘차명조’의 앞을 막아서는 조폐국 위폐조사실의 위조 방지 수석 연구원 ‘오승업’ 역을 연기한다. 승업은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함을 지닌 인물로, 명조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수현은 ‘차명조’의 잘 나가는 아내이자 엘리트 판사 ‘고혜석’ 역을 맡는다. 냉정하고 단단한 성격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게 된 그는 완벽해 보이는 삶 이면에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의 균열을 안고 살아가는 혜석을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페이퍼맨’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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