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경기도청, 태극마크 지켰다…2년 연속 女컬링 국가대표 선발

내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 획득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6-18 10:07:36

▲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기도청 '5G'(사진: 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5G'가 태극마크를 지켜냈다. 
 
18일 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스킵 김은지를 필두로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후보)로 구성된 5G는 전날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팀 하'(춘천시청)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5G는 2023-2024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내년 2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3월 국내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따냈다.
 
지난해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 2연패를 시작으로, 지난주 2023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를 제패한 5G는 11월에는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인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 2023 내셔널’을 제패했고, 올해 3월에는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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