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 운영…520억원 금리 지원

김경란 기자

| 2025-12-03 10:06:19


[SWTV 김경란 기자] 신한은행은 혁신·국가핵심 산업 등을 대상으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신규 투자 자금 대출과 금리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6조9000억원 규모의 대출에 520억원의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 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과 국가핵심 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에 약 6조원을 신규 대출해 주고, 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 신용등급을 충족하면 1억원부터 300억원 이하 신규 대출의 금리 가운데 1년간 최대 1%포인트(p)를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기존 대출을 1년 이내 기간으로 연장할 경우 대출 금리가 연 7%를 초과하면 초과분 가운데 최대 3%p에 해당하는 금액을 원금에서 빼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달 중순부터 향후 1년간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으로 약 9799억원의 대출과 관련해 약 40억원의 원금 감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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