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파리 오페라 ‘나비부인’ ‘카르멘’ GV 참석…롯데시네마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9-09 10:05:0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는 ‘파리 오페라&발레’ 시리즈 중 오페라 타이틀 ‘나비부인’과 ‘카르멘’ 개봉을 기념해 GV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상영한다. ‘나비부인’은 미군 장교 핑거튼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 초초상이 겪는 비극을 다룬 자코모 푸치니의 작품으로, 절제된 연기와 미니멀한 무대, 음악의 순수함이 돋보인다. 지난 3월의 공연 실황을 극장 스크린에 담아냈다.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선보이는 메조소프라노 오드 엑스트레모와 미성의 리리코와 풍요로운 스핀토를 넘나드는 엘레오노라 부라토가 출연한다.
이어 23일 개봉하는 오페라 ‘카르멘’은 촉망 받는 군인 돈 호세가 집시 카르멘을 만나며 파멸을 겪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을 각색한 조르주 비제의 작품으로, 삶에 대한 갈망과 파괴적인 열정을 스크린 위로 펼쳐낸다.
깊이 있는 감정 전달력과 드라마틱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깊은 저음의 메조 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가 함께한다.
롯데시네마는 본 시리즈 배급사 위즈온센과 함께 ‘파리 오페라&발레’ 시리즈 단독 상영을 기념해 GV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7일 진행되는 ‘나비부인’ GV와 28일 개최되는 ‘카르멘’ GV에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참석한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극장에서 만나는 풍성한 오페라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페라테너 임형주와의 GV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꼭 극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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