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라이밍 파라·아시아시리즈, 29일 군산클라이밍센터 개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8 10:04:26


▲ 월드클라이밍 군산 파라 & 아시아시리즈 포스터
(사진: 대한산악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이 월드클라이밍(World Climbing,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2026 월드클라이밍 군산 파라시리즈 및 아시아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파라시리즈에는 27개국 180명,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시리즈에는 14개국 14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파라시리즈의 리드와 아시아 시리즈의 볼더 및 스피드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클라이밍 종목에는 윤태인(RP2), 이다경(B2), 최형욱(AL2) 등 총 3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출전해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 시리즈에는 볼더 종목 21명, 스피드 종목 13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볼더 은메달을 획득한 이도현과 여자 볼더 동메달리스트 서채현, 여자 스피드 동메달리스트 정지민이 출전해 다시 한번 국내외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아시안게임 남자 볼더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모리아이(Mori Ai)수도 참가할 예정으로,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주관방송사 KBSN이 대회 파라 결승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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