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U-16 아시아컵 첫 판서 대만에 석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23 10:04:31

▲ 사진: FIBA 홈페이지 캡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첫 판에서 대만에 5점 차로 아쉽게 졌다.

이선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A조 1차전에서 대만에 83-88로 졌다. 

이날 1쿼터를 24-20으로 앞선 한국은 2쿼터 들어 수비가 무너지며 무려 35점을 허용, 전반을 35-55로 크게 뒤진 가운데 마쳤고, 후반전 들어 맹렬한 추격전을 펼쳐 4쿼터 경기 종료 약 3분 전부터 김담희(수피아여고)가 자유투로만 5점을 올리며 81-83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김담희가 25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고, 한예담, 김지민(이상 춘천여고)이 각각 19점, 15점으로 제몫을 했지만 악몽 같았던 2쿼터의 부담을 극복하는 데까지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오는 23일 호주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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