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예술가 지원 ‘제5회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 개최

총 30점 선정, 상금·사회적 기업 인턴십 기회 제공
온·오프라인 전시 운영…작품 판로 확대·홍보 지원

이선영

syswtv901@gmail.com | 2025-11-17 10:00:49


[SWTV 이선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제5회 하나 아트버스’는 오는 2026년 2월8일까지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작을 접수받고, 만 18세 이상 성인 부문과 아동·청소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상은 미술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성인 부문 20점과 아동·청소년 부문 10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수상자 가운데 3명에게는 사회적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26년 4월20일 개최될 예정으로, 수상작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과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이자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에 전시되고, 온라인 VR 전시관도 함께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확대는 물론 굿즈 제작 등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해 참가자들의 예술활동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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