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에 SAF 첫 공급
2026년 말까지 90대분 연료 공급 계약
일본 수출에 이어 국내 시장 첫 진출
김종현
todida@naver.com | 2025-09-22 09:59:29
[SWTV 김종현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오는 2027년 국내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의무화 제도에 앞서 대한항공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대한항공 일본 국제선 항공기에 SAF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오일뱅크는 앞서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일본에 SAF를 수출한 데 이어 국내 SAF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26년 말까지 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 항공기에 약 90대분 연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를 기반으로 한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SAF를 생산한다. 코프로세싱 방식은 기존 정유 설비에 바이오 원료를 함께 투입하는 방식으로, 원유와 바이오 연료를 동시에 투입할 수 있어 연속적인 SAF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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