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업계 최초 김밥 자동화 생산시설 구축…‘K-김밥’ 영토 확장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3-25 13:20:04
[SWTV 김경란 기자]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식품업계 최초로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시설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냉동김밥 생산라인은 속재료 투입부터 김밥 커팅, 트레이 담기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으로, CJ제일제당이 약 1년6개월에 걸쳐 개발했다.
여기에 냉동김밥에 최적화된 급속 냉동기술로 유통·보관 과정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CJ제일제당 측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K-푸드 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비비고 냉동김밥’을 출시했다.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고,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30%에 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단순한 설비 확보 차원을 넘어 K-푸드 영토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며 “비비고 김밥을 대표 ‘K-김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진천 생산거점 확보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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