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9억달러 수출 실적 달성
이유경
youkyong13@naver.com | 2025-12-04 09:58:28
[SWTV 이유경 기자] 삼양식품이 올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9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K-푸드의 글로벌 성장세를 다시 입증했다.
삼양식품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지난해 7억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9억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 2017년 1억달러를 달성한 이후 단계적 성장을 이뤄왔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9억7000만달러(한화 약 1조423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삼양 브랜드는 2400만달러(한화 약 352억원)를 기록해 브랜드탑도 받았다.
수출 확대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글로벌 역량 강화로 K-푸드 경쟁력을 높여 왔다”며 “한국 식문화를 세계에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아리 삼양식품 품질안전부문장은 수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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