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인니서 ‘한식 요리대회’ 성료…글로벌 K-푸드 영셰프 발굴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5-08-05 10:24:48
[SWTV 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비비고X세이지스 영셰프 요리대회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CJ제일제당의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첫 해외 요리대회로,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을 위해 인도네시아 요리학교인 세이지스와 함께 기획했다.
두 달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110명의 인도네시아 영셰프가 참여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인도네시아X한국의 메인 요리’를 주제로 개성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이들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6명은 지난달 30~31일 세이지스 요리학교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고, 세이지스 요리학교 소속 마이클 켄 사무엘 셰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비비고 만두와 김, 고추장, 된장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기있는 K-푸드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상금 및 트로피와 함께 한국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김상명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담당자는 “K-푸드의 인기가 뜨거운 인도네시아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현지 차세대 셰프들에게 한식 DNA를 전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한식 전문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 식재료를 주제로 한 요리대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좀더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 영셰프 발굴 및 육성 플랫폼’으로서 퀴진케이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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