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우 과감히 캐스팅”…뉴 캐스트로 꾸린 뮤지컬 ‘데스노트’ 본 공연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0-22 09:54:3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의 새로운 시즌이 막을 올렸다.
지난 14~19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데스노트’ 프리뷰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같은달 21일부터 본 공연이 시작되었다.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손에 넣으며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그리는 뮤지컬 작품이다.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이에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이 더해졌다.
혁신적 기술과 세심한 연출은 작품의 매력 중 하나이다. LED을 사용한 정교한 무대 연출과 일반 대극장 공연의 4배에 달하며 극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400회 이상의 큐 사인은 장면을 다채롭게 구현해 준다.
이번 시즌에는 ‘라이토’ 역의 조형균, 김민석, 임규형, ‘엘(L)’ 역의 김성규, 산들, 탕준상, ’렘’ 역의 이영미, 장은아, ‘류크’ 역의 양승리, 임정모, ‘아마네 미사’ 역의 최서연, 케이가 함께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앞으로의 한국 뮤지컬 제작 방향은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처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콘텐츠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 장기 공연과 오픈런 중심으로 나아갈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프리뷰를 통해 새로운 배우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관객들이 이를 지지해준 점이 매우 기쁘다. 또한 향후 공개될 추가 캐스트를 통해 장기 공연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데스노트’는 내년 5월 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NOL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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