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5년 농업인 탄소배출권 8245톤 구매 완료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농가로부터 탄소배출권 구매

이선영

syswtv901@gmail.com | 2025-10-30 09:51:45


[SWTV 이선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올해 농업인으로부터 탄소배출권 구매를 완료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22개 농가로부터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외부사업 인증실적·KOC)’ 8245톤을 구매했다고 3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2025년 농업인 탄소배출권(KOC) 구매를 완료했다. [사진=NH농협은행]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인증받은 감축 실적을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3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농업인의 감축실적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배출권을 구입해 왔다. 지난해 1419톤에 이어 올해는 8245톤의 배출권을 구매했고, 향후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에 따라 1차 계획기간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후위기로부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이에 따른 농가소득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금융상품 및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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