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상륙한 1930년대 재즈 바…슬립노모어 서울, 맨덜리 익스피리언스 론칭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5-29 09:50:4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슬립노모어’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공간인 ‘맨덜리 바’가 새롭게 문을 연다.
‘맨덜리 익스피리언스’는 ‘슬립노모어 서울’이 펼쳐지는 ‘매키탄 호텔(The McKithan Hotel)’ 내 재즈 바 ‘맨덜리 바(Manderley Bar)’를 중심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930년대 재즈 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맨덜리 바’는 공연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193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치 다른 시공간에 들어선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의 이름에 활용된 ‘맨덜리(Manderley)’는 소설 ‘레베카’에 등장하는 대저택의 이름이자,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상징적 공간이다. 히치콕 특유의 서스펜스와 필름 누아르적 감성은 ‘슬립노모어’의 주요한 창작적 영감으로 작용해왔으며, ‘맨덜리 바’ 역시 이러한 영화적 미장센과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해 같은 결을 선보인다.
한편 ‘맨덜리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6월4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9시 예약제로 운영된다. 티켓에는 웰컴 드링크 2잔이 포함되며, 19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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