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전석 매진 ‘더 헬멧’, 연대의 메시지 잇는다…기부 프로그램 진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7-24 09:50:1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더 헬멧’이 기부를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공연장 밖으로 이어간다.
작품은 민주화 운동 시기를 배경으로 한 '룸 서울'과 시리아 내전 속 알레포를 배경으로 한 '룸 알레포',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둔 스몰룸과 빅룸에서 서로 다른 인물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같은 사건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경험하도록 한 연출 방식을 차용했다.
특히 ‘더 헬멧’은 공연의 메시지를 관객들과 함께 이어가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 공연은 '룸 알레포' 지정 회차 티켓 1매당 관객 1000원과 기획사 1000원을 더한 총 2000원을 국제구호단체에 기부한다.
이와 함께 SNS 이벤트 ‘당신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일상의 소중함을 관객들과 함께 나눈다. 공연 관람에서 시작된 공감이 기부와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공연장 밖에서도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더 헬멧’은 오는 10월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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