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메론킥’, 북미지역서 판매 개시…향후 글로벌 공략 확대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5-08-06 10:28:05
[SWTV 윤대헌 기자] 농심은 북미지역에서 ‘메론킥’ 판매를 개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북미지역 아시안 마켓 중심으로 ‘메론킥’ 입점을 확정했고, 월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아마존에도 입점을 추진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바나나킥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메론킥으로 확산되며 각국에서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메론킥’은 출시 9일 만에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스낵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720만봉이 판매됐다. 이는 먹태깡보다 20% 높은 수치로, 수출액도 두 배로 늘었다.
한편 ‘메론킥’은 지난 1978년 농심이 선보인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인 ‘킥(Kick) 시리즈로, 국산 머스크멜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한 신제품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