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초등학생에 생분해성 소재 PHA 활용 자원순환 교육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5-22 14:16:21


[SWTV 김경란 기자] CJ제일제당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분해되는 첨단 생분해 소재를 소개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친환경 교육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분해 소재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 교육 현장. [사진=CJ제일제당]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약 170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생분해 소재 PHA의 개념과 생성 원리, 생분해 과정, 일반 플라스틱과의 차이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PHA로 만든 빨대와 식기류가 해양 환경에서 생분해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강의 후 학생들에게 일반 플라스틱 빨대와 PHA 빨대, 미니 화분으로 구성된 체험 키트가 제공돼 약 3개월간 흙 속의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내에 자연적으로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 및 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분해되는 것이 특성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를 론칭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생분해 소재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좀더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PHA를 비롯한 생분해 소재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환경 NGO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 노원구 소재 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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