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필리핀 보건의료 관계자 초청 연수 진행

김종현

todida@naver.com | 2025-10-22 09:45:21


[SWTV 김종현 기자] 현대아산이 ‘필리핀 동부사말 기안펠리페 아브리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로부터 현대아산이 위임받아 오는 2026년까지 필리핀 동부사말주에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ODA(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다.
 
▲ 필리핀 동부사말주 주지사 등 보건의료 및 행정 관계자 초청 연수 수료식. [사진=현대아산]

현대아산은 지난 13일부터 10일간 동부사말주 주지사 등 보건의료 및 행정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난 21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백훈 현대아산 대표는 “연수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앞으로 지어질 병원에서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필리핀의 국민건강을 책임질 거목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초청 연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공공보건의료 실무 강의 ▲이대서울병원 등 선진 의료시스템 견학 ▲서울 문화 체험 등 필리핀지역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현대아산은 현대그룹의 남북경협 전문 계열사로, 지난 2010년부터 ODA 사업을 시작해 41개국 117건의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고, 현재 KOICA 등에서 주관하는 10개국 14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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