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해외 의료진에 ‘관절 치료’ 노하우 전수…인도·방글라데시 의료진 연수
주가람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31 09:42:09
[SWTV 주가람 기자] 연세사랑병원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법을 전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정형외과 의료진을 국내에 초청해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도의 Dr. Anurag Singh Sekhon과 방글라데시의 Dr. Mohammed Abdul Kadir가 참여했다.
이들 해외 의료진은 관절 질환 진단과 수술 치료에 대한 이해를 위해 무릎 관절경 수술과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중심으로 한 임상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약 2주간의 연수에서 의료진들은 ▲무릎 관절경 수술 참관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수술 참관 ▲실제 환자 사례 발표 ▲의료진 교육 컨퍼런스 및 학술 미팅 등 증례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병원으로, 무릎과 고관절을 포함한 다양한 관절 질환에 대해 전문적 진단과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관절경 수술과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과 체계적 수술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이번 해외 의료진 연수는 한국의 관절 치료 임상 시스템과 수술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절 치료 분야에서 국제 의료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의료진과 협력해 글로벌 의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의 수료식은 지난 26일 연세사랑병원에서 진행됐고, 연수를 마친 의료진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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