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포테이토, 현대백화점 중동점 식품관 입점…수제 메뉴로 차별화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4-01 09:41:10
[SWTV 김경란 기자] 패스트 캐주얼 푸드 브랜드 앵그리포테이토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팝업이 아닌 상설 운영 방식으로 입점된 앵그리포테이토는 앞서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 반응과 현장 경쟁력을 점검한 바 있다.
앵그리포테이토는 100% 생감자를 활용한 수제 감자튀김을 메인 메뉴로 감자칩, 포쉑, 포아이스를 비롯해 미니버거 꼬치, 내슈빌 핫 치즈스틱, 핫 크런치 치킨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든 메뉴를 수제로 운영하고 있는 점이 브랜드 경쟁력으로 꼽힌다.
브랜드 개발 배경도 눈길을 끈다. 스낵토리 임형재 대표는 경영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엠브로컴퍼니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공사일공에프앤비를 운영하며 축적한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앵그리포테이토를 개발했다.
앵그리포테이토는 국내 특수상권 확장과 함께 해외 진출도 진행 중으로, 스낵토리는 지난 2월11일 앵그리포테이토의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외식시장에서 유망 아이템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단순 화제성보다 상권 적응력, 운영 안정성, 메뉴 확장성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앵그리포테이토는 팝업 운영에서 정식 입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시장 검증을 거친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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