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월렛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추가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12 09:38:31


[SWTV 오한길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월렛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 월렛 사용자는 누구나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삼성전자가 삼성 월렛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시가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선보인 기후동행카드는 한 번 요금을 충전하면 일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디지털 방식의 교통카드인 삼성 월렛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내역·잔액 확인·이용권 갱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실물 카드 소지의 번거로움 없이 해당 카드의 경제적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 월렛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USIM 방식에 더해 이번에 eSIM을 통해 개통한 스마트폰까지 추가 지원을 확대해 사용자는 본인의 용도에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삼성 월렛은 최상의 고객 경험은 물론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교통카드를 폭넓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기후동행카드 최초 지원을 비롯해 티머니·이즐 기반의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에도 ‘삼성 월렛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삼성 월렛 교통카드’ 앱을 갤럭시 워치에 설치한 후 이즐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 없이 워치만으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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