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올 연말 광화문 광장 물들인다…참여형 대형 이벤트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03 09:37:5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올해 연말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대형 이벤트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2025 광화문 마켓에서 ‘아바타: 불과 재’ 인터랙티브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부스는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뒤에 위치해 광화문 일대를 찾은 국내외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총 5개의 특별존으로 구성된 초대형 부스를 선보인다.
시민들은 먼저 ‘아바타’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형 ‘A 심볼’ 게이트를 지나 부스로 입장한다. 이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작품의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는 ‘비디오월’을 지나, 판도라 행성과 ‘설리’ 가족, 그리고 ‘재의 부족’을 상징하는 색으로 꾸며진 ‘판도라 포토존’을 맞이하게 된다.
이어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2026년에 대한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QR 코드를 통해 직접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월’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바타: 불과 재’ 스페셜 슛’ 존, 끝으로 영화 예매가 가능한 키오스크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즐길 거리에 더해 같은 날 12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아바타: 불과 재’의 캠페인도 진행된다.
‘아바타: 불과 재’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들은 ‘연결’, ‘조화’, ‘순환’이란 주제로 자연의 아픔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내고, 산불 피해목이라는 남겨진 자원이 또 다른 형태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애쉬 잉크’를 제작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이 나무 모양 스탬프를 찍어 숲을 형상화한 대형 이미지를 완성해 나가는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탬프 1개를 찍으면 1천원이 기부되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의 숲 복원 관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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