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서현진, 파도 가르는 서핑 열연 포착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19 09:37:36

▲ 서현진 [사진 제공 = MBC ‘라이어’]

 
[SWTV 유병철 기자]‘라이어’ 서현진이 서핑에 도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이다. ‘믿고 보는 조합’ 유연석(민준호 역)과 서현진(강지선 역)의 10년만 재회로 공개 전부터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극 중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맡았다.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강지선은 안정된 일상을 보내던 중 오랜만에 설렘을 안겨준 남자 민준호와 완벽했던 첫 데이트 이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다. 서현진은 ‘라이어’의 롤러코스터처럼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 진폭이 큰 감정 열연을 펼치며 특유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라이어’ 제작진은 19일 "작품 속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서핑까지 도전한 서현진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서현진은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어딘지 공허한 듯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이, 극 중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직접 바다로 들어가 서핑 보드 위에 올라선 서현진, 무거운 서핑보드를 직접 들고 온몸이 젖은 채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서현진의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극 중 서핑은 강지선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설정 중 하나이다. 초등학교 사서교사로 아이들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는 강지선이지만, 그녀에게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일찍 여읜 아픔이 있다. 그런 그녀에게 취미로 시작한 서핑은 일종의 숨구멍이었다. 바다를 향해 파도를 타고 넘는 순간, 강지선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라이어’ 제작진은 “서현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오롯이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 직접 바다에 들어갔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촬영장에서는 늘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서현진의 열의에 현장 스태프들도 매번 놀라며 감탄했다. 서현진의 열정적인 열연을 만날 수 있는 ‘라이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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