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사진전 ‘더 글로리어스 월드’ 10월 15일까지 연장 전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8-20 09:34:3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시 ‘2025 CCPP – 더 글로리어스 월드’가 오는 10월15일까지 연장 개최된다.
‘CCPP(Climate Change Photo Project)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는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가 4인이 참여해 약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40년간 북극의 사람과 동물, 자연을 기록해온 라그나르 악셀손, 멸종 위기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담아낸 마르코 가이오티, 급격한 개발로 변화한 두바이의 도시 풍경을 담아낸 닉 하네스, 그리고 플라스틱 오염과 일상의 소비 문제를 이야기하는 크리스 조던의 대표작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동시에 우리가 직면한 환경 위기의 현실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당초 이달 24일 종료 예정이던 전시는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오는 10월1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연장 기간에는 매주 수~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중구문화재단은 이번 전시 연장을 기념해 실천형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팔로워 1명 늘면 쓰레기 1개 줍습니다’라는 주제로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23만 명을 모은 인플루언서 ‘청소하는사람’ 브릭과 함께 신당동에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9월20일 두 차례 진행되며 25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환경, 플로깅, 전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5 CCPP – 더 글로리어스 월드’ 예매는 놀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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