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선생님 됐다…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30일 첫 방송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01 09:29:25

▲ 서현진 [사진 제공 = MBC ‘라이어’]

 
[SWTV 유병철 기자]‘라이어’ 서현진의 극과 극 연기가 펼쳐진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이다.
 
10년 만에 재회한 유연석과 서현진, 조영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어우러져 2026년 하반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를 예고한다.
 
극 중 서현진이 연기한 강지선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다.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강지선은 사람의 말에 담긴 의도를 깊이 들여다보는 사람이다. 교사로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녀에게 문득 한 남자가 들어온다.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유연석 분). 민준호와의 완벽했던 첫 데이트 후 강지선의 일상에 거부할 수 없는 파도가 들이친다.
 
‘라이어’ 제작진은 1일 “서현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서현진은 극 중 초등학교 사서교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수업 중이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서현진의 미소는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이끌어내는 배우 서현진의 장점이 느껴진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라이어’ 1차 티저에는 “거짓말 아니라니까요”라며 누군가에게 날카롭게 말하는 등 서현진의 다소 예민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사진 속 따스한 미소의 서현진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같은 서현진의 연기는 ‘라이어’가 시청자에게 끊임없이 던질 ‘민준호와 강지선 중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임팩트를 더욱 강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어’ 제작진은 “서현진이 극 중 연기하는 강지선은 진폭이 큰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만큼 배우로서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서현진 배우는 매 촬영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해 강지선 캐릭터를 그려냈다. 왜 서현진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10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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