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륙한 뮤지컬 ‘킹키부츠’…샤롯데씨어터, 오감으로 즐기는 몰입형 콘텐츠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16 09:29:3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샤롯데씨어터는 뮤지컬 ‘킹키부츠’ 개막을 맞아 공연의 즐거움을 확장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샤롯데씨어터 4층의 뮤지컬펍 ‘커튼콜 인 샬롯’은 ‘킹키부츠’의 콘셉트를 더했다. 상큼한 베리류와 스파클링으로 작품의 화려한 색감과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과 영국의 대표 요리인 ‘피쉬 앤 칩스’를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로 ‘킹키’의 열정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킹키부츠’뿐 아니라 다양한 뮤지컬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도 함께 운영해 한층 풍성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커튼콜 인 샬롯’의 뮤지컬 넘버 퍼포먼스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샤롯데씨어터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킹키부츠’를 테마로 특별 제작된 향기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향기는 자몽과 진저 스파클링의 경쾌한 톤으로 시작해 플로럴의 밝은 향이 이어지고, 머스크와 패출리의 깊은 잔향으로 마무리되어 작품의 유쾌한 에너지를 구현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도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청음 이벤트가 마련된다. 모두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길 바라는 작품의 메시지를 담아 뉴캐스트인 이재환의 ‘Step One’과 백형훈의 ‘Land of Lola’ 두 곡을 헤드셋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포토부스 역시 ‘킹키부츠’ 콘셉트의 디자인과 포토 템플릿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샤롯데씨어터는 “관객들이 무대 위 공연을 넘어 극장 전체에서 작품의 에너지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킹키부츠’ 개막과 함께 준비한 체험형 콘텐츠들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킹키부츠’는 오는 17일 개막해 내년 3월2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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