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번호표 대신 모바일 알림…‘이지 체크인’ 서비스 시범운영

이선영

syswtv901@gmail.com | 2025-09-23 09:29:46


[SWTV 이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점포 창구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번호표 대신 모바일 알림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이지 체크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신한은행의 이지 체크인 서비스.[사진=신한은행]
 
이 서비스는 공항·호텔의 사전 체크인 서비스를 은행 창구에 적용한 것으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번호표를 발급받을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메시지로 모바일 번호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대기시간 동안 모바일 번호표를 통해 요청 업무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고, 창구 직원은 이를 사전에 확인해 불필요한 질문 없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점 외부에서도 실시간 대기 인원 확인이 가능하고, 자신의 차례가 되면 모바일 호출 안내를 받아 창구에서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지점 안에서만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좀더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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